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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트,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문명


반트
기원전 4세기 말
피렌체국립고고학박물관
 
반트는 카룬과 함께 저승의 문지기로, 망자의 사후 세계로 향하는 여정을 호위하던 에트루리아의 신이다. 카룬은 그리스 신화의 카론에 해당되지만, 반트는 그리스 신화에서는 찾을 수 없는 에트루리아 자체의 신이다. 일반적으로 날개 달린 젊고 활기찬 여성으로 표현되는데, 손에는 열쇠나 횃불을 들고 있는 모습을 한다. 열쇠로 저승의 문을 열고, 횃불로 망자가 지하 세계로 내려갈 때 앞을 밝혀주었다. 반트는 주로 무덤 입구나 벽화, 석관 장식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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