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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122호 창덕궁 옥류천(소요정, 취한정, 취규정)

소요정(逍遙亭), 창덕궁 후원의 옥류천에 위치한 정자다. 정, 측면 1칸의 익공계 사모지붕 형식을 하고 있다. 숙종·정조·순조 등의 임금들이 이곳에서 보이는 경치에 대한 시를 남겼고 청의정, 태극정과 함께 삼림삼정(三林三亭)이라 불렸다. 

취한정(翠寒亭), 옥류천 어귀에 자리잡은 정자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이며 팔작지붕을 올리고 납도리로 엮은 민도리집 형태를 하고 있다. 임금이 옥류천의 어정(御井)에서 약수를 마시고 돌아갈 때 잠시 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정자다. 취규정(聚奎亭), 옥류천 산마루 언덕 위에 위치한 정자다.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에 사방이 트인 초익공 홑처마 팔작지붕 형태다. 1640년(인조 18)에 세워졌으며 학자들이 모인다는 뜻을 가진 취규정이란 액호로 보아 휴식과 독서를 위한 정자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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